평등해야 안전합니다
혼란스럽고 불안전한 우리 현대 사회가 살기 좋은 안전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평등한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일상 속 작은 차별이 누군가에겐 위협과 짐이 될 수 있습니다.
평평한 등호(=)와 삐뚤어진 등호를 대비시켜 평등한 사회가 안전한 사회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이미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우수상
'잼민이 참교육' 나쁜말 아닌가요?
최근 '아동 혐오 표현'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에 심각성을 느껴, 사람들에게 영상이나 바른 언어습관을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동은 영문도 모른 채 폭력적인 말들에 노출이 되고, 자극적인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포스터는 아동의 입장에서 쓰인 그림일기입니다.
아동이 전자기기를 접하는 연령이 어려지면서, 유튜브나 SNS 플랫폼에 무방비하게 '아동 혐오 표현'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저희 팀이 직접 초등학생 아이들을 인터뷰하고 아동 혐오 표현을 근절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한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장려상
인권의 여정, 우리의 성장
2023년은 세계 인권선언이 발표된 지 7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세계인권선언에서 공표한 인간 존엄과 가치, 국적과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이 가지는 평등한 기본권과 자유정신에 입각하여
인간의 기본적 가치와 인권 신장에 크게 기여한 5가지 사건을 주제로 삼아 인권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여정에 대해 표현하였습니다.
인권의 계단
누구도 다른 사람의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펜로즈의 계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표현하였습니다.
각 기둥은 각자가 가진 개성을, 윗면의 색깔은 피부색을 상징합니다. 기둥들이 모여 역설적인 펜로즈의 계단 형상이 되고, 높고 낮음을 구분하는 것이 의미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였습니다.
대상
보이지 않는 아픔
학교폭력은 눈에 보이지 않고 쉽게 발견할 수 없지만 어디에나 있을 수 있습니다.
주위에 관심을 가져보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아픔이 아닌 희망 있는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최우수상
인권존중, 모두가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람인 한자와 사람의 실루엣으로 웃는 표정을 나타냈고, 인권이 지켜지면 모두가 웃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한자와 사람의 색을 다양한 피부색으로 표현해서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존중하고 이해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장려상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한 조건=인권
엄마의 권유로 세계인권선언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세계인권선언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명시하여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가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에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인정한 선언입니다.
법앞에 모두 평등하고, 소수자를 더욱더 존중하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권리와 나만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상
인권이 없으면 우리도 없습니다.
인권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는 권리이고, 그래서 인권이 없으면 우리는 필요 없어진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최우수상
차별 버튼을 해제하세요.
모든 사람은 인권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차별받지 않아야 됩니다.
핸드폰 잠금 버튼을 열면 화면이 열리듯이 차별 잠금 버튼을 열면 마음도 열릴 것입니다.
우수상
우리의 인권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을 기억해요.
우리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신 영웅들을 포스터에 담아 기억하고자 그렸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할 수 있어요!
평소 어른들이 '여자는 이래야지' '남자는 이래야지'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자도 조신할 수 있고 여자도 힘이 셀 수 있다. 어른들께 하고 싶은 말을 그림에 담아보았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을 지켜주세요
아이들의 인권처럼 선생님의 교권도 지켜주세요. 아이들도 선생님도 행복한 학교가 됩니다.
장려상
하늘
인권을 하늘과 비교한 것으로 작품으로 묻고 답하는 포스터입니다.
3가지 하늘을 그리고 하늘을 사람에 비유하여 사람도 모두 똑같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휠체어를 탄 사람
장애인과 장애인이 아닌 사람도 다 같은 사람이라는 내용입니다.
인권은 모두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피부색 차별, 장애인 차별이 생각나 시각장애인, 흑인, 백인 등을 표현했고,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그리고 저울을 그려 평화롭고 인권이 같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지구를 그려 전 세계 사람들의 인권들이 모두 같다는 것도 표현했습니다